선수다에서 알아보는 남성알바의 기초

개인기를 갖추어야 한다.

사회에서 남자는 능력이라고 하듯이 어쩌면 호스트빠에겐 능력 대신에 개인기가 중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.

선수알바에겐 외모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

아무리 잘생겨도 옆에 앉혀놓고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아무것도 안 하고, 딱히 재미도 없다면 손님들은 꽤나 싫어한다.

잘생기긴 했지만 뭔가 재미도 없고, 할 이야기도 없고 이렇다면 남성도우미로써는 실격일 수밖엔 없다.

사실 호스트 중에는 가수 출신이거나 음악 특히 보컬 하던 사람들이 많다.

이런 남성들은 정말로 노래로 먹고 사는 모든 것을 어필 할 수 있다.

얼굴이 좀 안돼도 노래가 가수 급이면, 충분히 매력을 어필할 수준며 이게 또 여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이다.

일할 지역을 선택할땐 각각 지역의 스타일을 먼저 알아보고 일을 하러가야 합니다.

막연히 ‘나는 서울사니까 서울에서 일해야지’ 이런 생각으러 남성밤알바에 입문했다간 일주일 내내 꽁만치고 편돌이로 전향합니다.